김진수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김진수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와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및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매력 홍보에 나설 ‘2025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기업을 모집한다.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는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도시브랜드와 협업해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부산의 가치를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모집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 및 단체로, 부산 도시브랜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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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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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제2국가산단 재심의 결정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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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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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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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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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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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울산대학교병원과 대왕암공원 일대를 찾아 현안 사항과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문화복지환경 위원들은 울산대병원을 찾아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 전용 응급실 △권역외상센터 △장애친화산부인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개요 등을 듣고, 각 센터의 운영 실태와 시설을 돌아봤다. 홍유준 위원장은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울산권역 책임 의료기관이자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책임을 갖고 의료공백과 사각지대를 없애는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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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학대 근절·아동 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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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새 학기를 맞아 ‘아동학대 근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수원시는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20곳에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등 문구와 아동학대 신고전화 번호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했다.또 수원시 학원연합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협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아동권리증진·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수원시는 2022년 5월, 경기도 최초로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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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컨테이너 건물 화재,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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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시 남울주소방서 관내에서 컨테이너 건물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2022년부터 2025년 2월까지 남울주소방서 최근 3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총 2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2025년은 2월까지 이미 6건이 발생해 2024년 전체 화재 건수의 두 배에 달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월별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본격적인 겨울철인 1월과 2월에만 각각 6건씩 발생해 전체 화재의 44%를 차지했다. 겨울철에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단열에 취약한 컨테이너 건물에서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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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장 공백사태 더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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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표’ 논란으로 시작된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공백 사태가 재선거 방침에 따른 항소로 장기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3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에 선출된 박성민 의원은 시의장 공백 문제 해소를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고 재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당과 시의원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장 재선출을 위해 다시 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의원 총회를 열어 ‘재선거 방침’을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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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고위관리회의... K-컬쳐 공연·전시·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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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차 고위관리회의와 연계한 부대행사가 다양한 전통 공연과 K-컬쳐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각국 대표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SOM1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첫번째 공식 고위관리회의로 회원국 대표단 2천여명이 참석한다.우리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결정된 만큼 K-컬쳐와 전통 문화를 알리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