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영춘면 새마을회는 지난 3일 영춘생활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농약 빈 병 분리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지난해 3월부터 농약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46명이 참석해 각 마을에서 수거한 농약병과 영농폐기물을 운반하고 유리병과 플라스틱 병 등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영춘면은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농약병 수거 활동이 환경오염 예방과 마을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창대 협의회장은 “빈 병 수
채용시장에서 대규모 정기공채가 줄어들고, 경력채용과 수시채용이 주를 이루면서 대학 졸업을 앞둔 신입들의 취업문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준비되고 엄선된 신입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금융, IT, 공공기관까지, 취준생을 위한 다양한 모습을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 01. 2025 채용 인재 유치 위한 기업의 다양한 접근!- 02. #금융권 인재 양성·취업난 해소 두 마리 토끼 잡는다- 0
대한민국 행복도시 1호 경기도 과천시가 신계용 시장 취임 이후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이 화합하여 열정적으로 소관 업무를 추진한 결과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창출했다.아울러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재정
취업 취약계층, 사회적 고립 청년. 이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선 이들이 있으니 바로 금융권이다. 지난해 금융권은 최근 고금리 시대에 힘입어 고물가 저성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을 보여왔다. 이에 금융권은 청년 취업 문제 해결과 동시에 내부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금융권은 기호지세로 청년 취업난에 뛰어들었다. 지난 해 10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10개 지주사의 순이익은 14조556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보다 3.3% 증가했다. 업권별 순이익(개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서 지어지는 ‘광진 벨라듀’가 1월 지구단위계획 서울시 상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 곳은 서울 광진구 내에서도 최중심, 소위 말하는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받는 자리에서 공급되는데다 주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광진 벨라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67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 474세대, 전용 84㎡ 200세대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단지는 2024년 3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서 지어지는 ‘광진 벨라듀’가 1월 지구단위계획 서울시 상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 광진구 내에서도 최중심, 소위 말하는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받는 자리에서 공급되는데다 주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광진 벨라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67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 474세대, 전용 84㎡ 200세대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단지는 2024년 3월
대구시가 교통안전과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온 2024년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이번 사업 ..
기존 '등급' 기반으로 구매하던 한우의 선택 기준이 '취향'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차별화된 미식경험을 중점에 둔 '한우' 기프트를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은 소 한 마리 부위를 모두 담은 '미트 샘플러', 한우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를 함께 구성한 '스페셜 미식 기프트'를 선보이는 등 한우 선물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한우 한 마리에서 극소량만 생산되는 특수 부위를 담은 '한우 미식 미트 샘플러'가 대표적이다. '미트 샘플러'는 인기 부위인 등심과 채끝을 비롯해 안창살, 치마살, 제비추리, 토시살 4
김만식 기자 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1월 22일 10:30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 양쪽에서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역설했다.장 대표는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액션스퀘어 임시주주총회 후 열린 주주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액션스퀘어가 수년간 적자경영을 지속하자 장현국 대표를 구원투수로 영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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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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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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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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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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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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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진 후포마리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11일 울진군 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울진군, 울진교육지원청과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후포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동해중부선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청소년 해양레저 교과 연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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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스’성주점 개점... 자활 사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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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광역자활센터는 11일 성주읍에 반찬 브랜드인 ‘오늘의 찬스’ 매장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점식에는 경북도 및 성주군,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주점 개점을 함께 축하했다. ‘오늘의 찬스’는 경북광역자활센터와 CJ프레시웨이가 업무협약을 맺고 1년간 개발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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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할 혁신 정책 발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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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1일 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는 저출생 극복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혁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대표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도지사 주재로 이어져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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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1.9조 규모'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 11일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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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조9000억 원 규모'. 경기 성남시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로 본격화된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제3판교테크노밸리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6만㎡ 규모 부지에 연면적 44만㎡ 규모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조9000억 원으로, 국내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규모 중 가장 크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 초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제3판교테크노밸리 단지 안에는 지식산업센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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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그린란드 빙상, 더 큰 틈새 생기며 해수면 상승 증가 위협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그린란드 빙상에서 더 큰 틈새가 생기며 해수면 상승 증가의 위협이 되고 있다. 불과 5년 만에 그린란드 빙상에서 9억 3천만 세제곱미터의 크레바스가 생겼는데, 이는 며칠에 한 번씩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빙상에 기자 피라미드 크기의 균열을 추가하는 것과 같다.특히 빙상의 빠르게 흐르는 부분에서 두드러지는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