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로봇이 조리한 라면을 먹고, 핫바 등 간식을 드론으로 배달받을 수 있게 됐다. 3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추풍령휴게소에서 대구·경북지역 최초 ‘로봇 쉐프’ 운영 시작과 함께 추풍령 테마파크에서의 드론 배송 서비스에 들어갔다. 24시간 운영되는 로봇 쉐프는 일관된 조리로 표준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육개장라면, 해물 떡라면 등 4개 종류의 라면을 시간당 120인분까지 조리할 수 있다. 또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해 상시적 인력난 해소와 함께 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서 관중 쓰러져 병원 이송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가 열리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관중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발생했다.6일 오후 7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 전반 38분쯤 고형진 주심이 갑자기 경기를 중단시켰다.제주의 N석 관중석 쪽에서 관중이 쓰러졌고, 경기장 관계자가 이 상황을 주심에게 알렸다.주심의 신호를 받은 제주와 서울의 트레이너들은 N석 관중석으로 향해 응급처치를 한 뒤, 이 관중을 병원으로 이송했다.정확한 상황은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 경기는 잠시 멈춰진 상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시설 안전 점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고창 부군수와 해당 부서 담당자는 오는 10일부터 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회 만들겠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 조민규 신임 의장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병도 위원장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사망 명확한 진상 규명 나서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5일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의 안타까운 사망과 관련해 명확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병도 위원장은 이날 '전주페...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제주유나이티드 홈 경기 관람하던 임산부 실신...병원 이송
제주유나이티드 홈 경기를 관람하던 임산부가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6일 제주유나이티드 구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쯤 제주와 서울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N석에서 임산부 ㄱ씨가 쓰러졌다.이 상황을 파악한 경기 관계자가 고형진 주심에게 이를 알렸고, 고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이후 제주와 서울의 트레이너와 의료진들이 N석으로 달려가 ㄱ씨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ㄱ씨는 무더위로 인해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큰 부상 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