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노후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지원한도액인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30% 이상을 지원한다.▲공용시설물 유지‧관리사업은 사업비의 50% ▲긴급 보수 및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의 70% ▲재난 관련 시설사업은 700만원까지 사업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