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발굴단 통장협의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롤케이크 나눔 행사를
라한호텔이 봄맞이 시즌 한정 ‘벚꽃 앙금빵’과 ‘벚꽃 롤케이크’를 출시했다.라한호텔이 매년 벚꽃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벚꽃 앙금빵’과 ‘벚꽃 롤케이크’는 벚꽃 추출물을 넣어 만든 고급스러운 풍미와 벚꽃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인기가 높다. 매년 조기 소진될 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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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4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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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동부장관 사퇴 대선출마 선언
8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저는 오는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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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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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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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동노동자 똑똑한 세금 신고를 위한 세무사 초청 특강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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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한덕수, 간만 보는 '간덕수' 되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한동훈계 인사로 꼽히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 전략기획부총장이 이대로 가면 "간덕수"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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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정치적 불안에도 경제 기반 견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15일 S&P는 2016년 이후 유지 중인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A’를 이번에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돼 한국 경제의 기반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평가다.S&P는 "한국이 앞으로 3∼5년간 다소 둔화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여전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 말했다.또한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국제 무역 여건 악화로 1.2%까지 둔화되지만, 내년에는 2.0%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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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1년, 어린이보호구역·노동 현장부터 일상 '위험' 여전
딜레마 존은 통과하라는 초록색 신호가 멈추라는 빨간색 신호로 바뀔 때, 그대로 멈출지 아니면 달려야할지 선택 기로에 서는 구간을 말한다. 만일 중간에 멈추면 교통 흐름을 해치고, 그대로 지나갔다가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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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봄이 사라지고 있다
봄은 추운 겨울을 지나 모든 만물이 움직이기 시작해 세상을 '보기' 위해 머리를 내미는 계절이라고 한다. 그래서 봄은 그야말로 쨍하게 화창한 날을 떠올리게 된다.그런데 지금의 봄은…. 여전히 춥다. 겨울의 끝자락이라는 것이 더 어울릴 법한 날씨…. 그래서 봄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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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10조→12조'로…민주당 "뒷북 추경" vs 국힘 "예비비 삭감이 문제"
정부가 당초의 '10조 원 추경안'에서 2조 원을 증액한 12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뒷북 추경 아닌가"라며 " 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