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은 봄철 대형산불조심기간 내 건전한 산행문화 개선과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영월군 소담숲, 엄둔계곡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생활권에 인접한 소담숲과 관광 명소인 엄둔계곡 내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하여 쾌적한 산행문화를 조성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과 연계하여 △ 불법 취사 및 오물·쓰레기 투기 △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