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올해에도 다양한 결혼친화사업 추진을 이어나간다. 7일 달서구에 따르면 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기반으로 ‘잘 만나보세, 잘 낳아보세, 잘 키워보세, 잘 살아보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년들의 결혼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 많은 청년들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 ‘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결혼장려사업’을 펼쳐 권역별 특색 있는 만남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통해 교육, 홍보, 캠페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