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새의 울음소리와 사진으로 새의 종류를 판별해주는 앱인 '멀린 버드 ID'가 눈길을 끈다. 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공개한 멀린 버드 ID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데, 입력란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계속'을 탭하면 된다.전송된 이메일에는 '당신의 메일 주소를 인증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라는 부분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브라우저가 열리는데, '이메일 인증됨'이라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0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과 배달의 민족이 플랫폼의 지위를 남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정한 거래와 상생을 촉구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신청 : [email protected]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 14시부터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특별세미나는 지난 6월 18일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각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사항을 점검·공유하고,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연구개발,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지원 등 바이오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특별세미나는 장태평 농어업특위 위원장, 김성민 바이오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바이오특위
제4회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이 개막을 20여 일을 앞두고 제주비엔날레를 알릴 일반인 홍보대사 9명을 2일 위촉했다.일반인 홍보대사는 연령대와 활동 영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도내 거주 외국인 2명을 포함한 총 9명을 선발하고, 이날 발대식을 개최했다.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3명과 전시 관련 영문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해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제주비엔날레를 알릴 ‘글로벌 홍보대사’ 6명, 어린이의 시각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제주의 가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제주밭담축제'가 주말인 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 일대에서 개막, 성황리에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제8회 제주밭담축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10년을 맞은 제주밭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는 ‘제주 농어업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지역공동체 복원’을 주제로 제주밭담 관련 전시, 공연, 체험,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박호형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