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지난 3일 수안보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대처를 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수안보119안전센터 소속 임재훈, 박재석, 황혜린 소방장과 정종한, 김지환, 전강수 소방사는 근무를 마친 지난 3일 오전 9시 12분 살미면 세성리를 지나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이들은 사고 목격 후 응급상황임을 인지하고, 즉시 각 인원별 임무분담을 나눠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임재훈 박재석 대원은 앞 뒤 차량 통제를 맡아 추가 사고발
5일 오전 9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이 불은 2013㎡ 규모 철골조 공장 1동에 발생했으며 공장 내 폐쇄회로TV에서 포착돼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1000~1200t 가량 공장 알루미늄 포대 일부에 불길이 목격
남성 우 전 농협대 총장 논밭 가운데 들어 선 규모화된 축사 환경·방역도 우수 긍정적 변화 목격 축산, 농업 농촌 활력 이끌 최적 대안 축산분야의 경우, 마을 근처 작은 축사가 거의 사라지고 논밭 가운데에 큰 규모의 축사가 많이 들어선 것을 보면서, 소규모 농가가 없어지는 대신 농가의 사육두수가 규모화되었음을 확인할
남성 우 전 농협대 총장 논밭 가운데 들어 선 규모화된 축사 환경·방역도 우수 긍정적 변화 목격 축산, 농업 농촌 활력 이끌 최적 대안 축산분야의 경우, 마을 근처 작은 축사가 거의 사라지고 논밭 가운데에 큰 규모의 축사가 많이 들어선 것을 보면서, 소규모 농가가 없어지는 대신 농가의 사육두수가 규모화되었음을 확인할
충북 충주소방서는 한 해 동안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감사패 수상자는 지난 11월10일 재래시장 상가에서 화재 목격 후 출입문을 파괴하고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방지에 기여한 재래시장 상인 김태영씨와 2023년도 충주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심사위원 및 구급대원 특별교육 등 응급의료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대원대 강인혜 교수, 소방서 고충심사 및 징계위원회 등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민간위원으로 참여한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송영석 조교수 등 3명이
충북 충주소방서 직원들이 퇴근길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대처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수안보119안전센터 소속 임재훈·박재석·황혜린 소방장과 정종한·김지환·전강수 소방사는 근무를 마친 지난 3일 오전 9시12분께 살미면 세성리를 지나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이들은 사고 목격 후 응급상황임을 인지하고 즉시 임무분담을 나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임재훈·박재석 대원은 앞뒤 차량통제를 맡아 추가 사고발생 방지에 힘썼으며, 황혜린·정종한 대원은 현직 구급대원으로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최초평가 실행해 후발 구급대에 환자정보를 전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LG생활건강은 국내 치약 가운데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한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유효성분이란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이 제제의 효능·효과로 기대되는 성분'을 일컫는 말이다.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치약은 국내 최다 유효성분 10종과 더불어 화제의 성분인 글루타치온 콤플렉스 1만ppm과 글루코사민을 함유한 고효능 제품이다. 센텔라정량추출물 등 잇몸케어 4종을 비롯해 제일인산칼륨 등 시린이 케어 3종, 치태 제거 2종,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율전동 281-3번지 일원 밤밭고가차도 하부에 2060㎡ 규모 율전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한다.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 지역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이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담당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
게임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가 또다시 출시를 연기했다.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가장 야심찬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추가 개발 시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 지난 3개월 동안 수집된 플레이어 피드백을 더 잘 반영하고 게임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게임 개발에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라고 매체는 설명한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어들은 몇
제7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주최·주관 | 한국무용지도자협회응모분야 | 대회 | 음악접수기간 | 2월 28일까지지원자격 | - 유, 초, 중, 고, 일반공모분야 |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현대무용 : 개인 및 단체 - 발레 : 개인 및 단체시상내역 | - 대상: 전체 개인 및 단체 - 특상: 각 부문별 개인 및 단체 - 최우수상 1등, 우수상 2등, 준우수상 3등, 장려상 - 단체: 2~3인 각자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생태적 전환과 제주통섭서원’을 주제로 2025년 첫 미래혁신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세계적 석학인 최재천 교수의 생태계 연구 경험과 사례를 통해 공직자들의 소양을 향상시키고, 기후위기 시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태학자인 최재천 교수는 제주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제주 방류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돌이 야생방류를 위한 시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