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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달성군의 지역 교육 혁신 및 문화 발전’을 위해 달성교육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성문화재단 김종호 대표이사와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해 적극적이고 군민 친화적인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폭넓은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협약은 각 기관 보유 역량을 활용한
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총 예산 6억4000만 원을 들여 각 시군에서 진행하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교육, 문화 행사, 동물보호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은 ▲ 반려동물의 생애에 걸쳐 보호자가 알아야 할 기본 교육 ▲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보호 정책 홍보 ▲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는 최근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 다문화 재단 및 VIET KOREAN EDUCATION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체결했다. 응웬 왕조 후손인 응웬 티 탄 투이 문화 연구가도 참석한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한국 다문화재단, VKE는 문화 교류 확대와
경남로봇랜드재단과 국립부산과학관이 18일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과학·로봇 융합 교육 과정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환 기자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제19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대학은 2007년 개설돼 올해로 19기를 맞이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19기 박물관대학은 총 7회의 이론 강좌와 2회의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되며,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강좌는 ▲4월 25일 ‘신라 상형토기와 토우’(함순섭 전 국립경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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