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올해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정되어, 3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교류에 앞장선다고 밝혔다.구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6일 충주시 문화어울림센터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2025년 제1회 충청권 대한민국 문화도시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충청지역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충주, 세종, 홍성의 2025년 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도시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협업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세 도시가 협업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의 행사에서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아울러, 직급별 간담회와 충주의 문화기획자
영등포구가 올해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정되어, 3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교류에 앞장선다고 밝혔다.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서울시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서,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뽑혔다. 여의도 봄꽃축제와 선유도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문래창작촌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켰다. ‘문화라운지 따따따’ 등의 문화 시설을 조성하고, 160여 명의 문화 기획가와 구민 예술가를 양성했다.구는 한강·안양천·도림천·샛강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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