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틱톡 샵이 쉬인과 세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코이큘러 캐피털과 뉴 컨슈머의 2025년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틱톡을 사용하는 미국인 중 80%가 틱톡 샵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 연구에는 3000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11개의 설문조사가 포함됐다.틱톡 샵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신생 전자상거래 업체로, 세포라, 쉬인, 큐레이트 등 다른 업체들을 추월하며 3분기 미국 소비자 지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