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상권육성전문가’ 자격제도를 운영한다. 상권육성전문가는 소진공에서 최초로 신설한 민간자격 제도로, 임직원을 비롯한 사업 수행 인력의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7월 등록을 완료했다. 자격 시험은 상권육성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면 신청할 수 있다. 상권분석,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실무, 상권 관련 법률·규제, 도시재생 등 5과목 80문항으로 구성되며, 전 과목의 취득 점수를 합산해 7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소진공은 지난 24일 제1회 상권육성전문가 자격시험을 대전과
백석문화대학교는 5일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혁신 스타트업 ㈜두뇌싱긋연구소와 충남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 노인 일자리 대전’에서 스마트 헬스 산학 공동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시니어들이 은퇴 후 재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초고령사회의 온오프라인에서 활동적인 장년층을 뜻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교육해 기존 실버 세대를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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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윤석열, 기시다 총리에게 역사왜곡 칭찬받고 싶어 불렀나”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역사, 시민사회단체들과 기사다 총리의 방한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기시다 총리에게 역사왜곡 칭찬받고 싶어 불렀나”라며 꼬집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시다 총리는 왜 불렀나? 강제동원 역사를 지우고, 친일 국무위원을 임명하고, 뉴라이트가 역사 일본 입맛대로 서술할것임을 칭찬받으려고 불렀나” 라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한일정상회담이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역사와 나라를 팔아넘기려는 정권에 미래는 없다. 얼마 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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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위 과장급 전보(9월 6일자)
▲대통령비서실 파견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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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개막
함양군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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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민속놀이마당...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에서 진행
국립전주박물관은 우리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 「2024 한가위 민속놀이마당」을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옥외뜨락에서 진행한다. 추석당일 휴관) 이번 한가위 행사는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한가위’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 박물관을 찾아 옛 생활도구 체험, 민속놀이 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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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밥상, '슈퍼오닝'으로 차린다
평택시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의 경쟁력이 시간이 갈수록 상승 곡선을 타며 농가수익 창출과 시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Super ○'ning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자를 큰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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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정치권 내 지구당 부활 논의, 문제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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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지구당 부활’과 관련해 9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고비용 저효율’의 이유를 들어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특히 지구당이 부활하면 현역 의원들도 지역구에 공식적으로 사무소를 개설하고 유급 직원들을 둘 수 있다. 여기다 원외 지구당 위원장 역시 현역의원처럼 정치 후원금을 모집하고 사무실을 열어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1인 1스마트폰 시대와 유튜브 등 눈부신 미디어 변화에 여의도 정치권이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도 나온다. ◇지구당 폐지와 운영실태 지난 2004년 정치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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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룡 시의회 교육위장, 삼일고 재개교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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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삼일고등학교 개교 지연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삼일고등학교 재개교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일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교육부의 재난 위험시설 평가위원회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본관동 개축을 통한 구조안전 문제 해결,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입생 배정이 중단됐다. 학부모 대표 및 지역주민들은 “삼일고등학교의 개교 지연으로 지역사회가 전반적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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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시간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가만히 있는다고 상황이 해결되고,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익숙한 명언이다.울산은 2011년 수출 1000억달러 달성 후 대내외적 요인으로 10년 넘게 그 규모와 위상이 위축됐다. 2015년 인구 117만명이란 정점을 지나면서 지금은 110만명 인구를 지키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 엄중한 현실에 김두겸 시장과 시민 모두는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서비스산업의 활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을 비롯한 울산인의 탈울산을 막기 위해 쉼 없이 전심전력하고 있다. 올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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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변신한 송석준 의원 "소방공무원 발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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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이천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9일 송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은 이날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이천관고전통시장 화재예방 컨설팅 및 소화시설 점검에 힘을 보탰다. 이날 위촉은 재난 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석준 1일 명예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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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10년째 온정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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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0년간 온정을 이어오면서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상구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단장과 단원들은 울주군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9일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들이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을 받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회원 43명으로 구성된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울주군 취약 계층 아동을 돕기 시작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