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계획이 공고된다고 10일 밝혔다.보상 대상 지역은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 224만㎡ 규모로, 2주간의 공고기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보상 절차와 일정 등이 안내되며 관련 내용은 열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보상계획 공고는 2023년 10월 산업단지계획의 승인 이후 지난 2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데 따른 것으로,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상 착수를 위해 추진하는 단계다.시는 5월 중 토지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