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4월 29일부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철도 공간을 이어온 여정’ 을 연다.이번 전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시기 철도정책을 조명하는 자리로, 경제개발기 산업선과 우리나라 최초 지하철인 1호선 개통을 주제로 삼았다.박정희 대통령의 유품 15건과 복제유물 9건을 공개하며, 당시 철도 정책과 산업화를 조명하는 관련 영상도 함께 선보인다.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체험공간을 새로 단장해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했다.기획전은 내년 1월 4일까지 계속되며,
구미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발전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 강연 시리즈를 마련했다. ‘우리가 몰랐던 박정희, 더 알고 싶은 대통령 - 박정희 대통령의 진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오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3층
구미시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철도, 공간을 이어온 여정’ 기획전을 개최하고, 산업화 시기의 철도정책과 경제개발 역사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기의 철도정책과 산업화 과정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개발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강연 “우리가 몰랐던 박정희, 더 알고 싶은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진짜 이야기”를 오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7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경상북도와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공동 주최하며, 월 1회, 세 번째 수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상·하반기로 나뉘어 각기 4회, 3회씩 진행되며, 강연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열린 분위기 속 시민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 강연은 4월 16일 권반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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