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일 서울 정동 미디어교육원에서 ‘지역신문 발전 포럼’을 발족했다.지역신문 발전 포럼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춘 지역신문 지원 모델을 재정립하고, 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은 한 달에 한 번 지역신문 발전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달서구가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비전으로 총 17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총 1만429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4.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연차별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수립됐으며, 지역 산업 변화와 고용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담겼다. 달서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고용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핵심 추진 전략은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하이트진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테라 맥주의 제2의 도약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또 한번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6주년 맞은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선언했다.먼저, 테라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신규 활동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브랜드 가독성 및 로고 주목도를 강화한다. 출시 6년 만에 브랜드
예산교육지원청은 8일에 공감실에서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및 지능형 과학실 운영’을 주제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예산 관내 초·중등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과학실의 안전한 물질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지능형 과학실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과학실에서의 화학 물질 안전관리 지침 ▲MSDS 활용법 ▲지능형 과학기자재의 효과적인 활용 사례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의 구축 방향 등에 대한 전문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박동신 교육장
영양군은 노인인구가 전체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지역들보다도 먼저 의료‧장기요양 수요의 점진적인 증가에 발맞춰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수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고령인구 비율은 꾸준한 상승으로 2008년에 10%였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4년, 16년 만에 두 배로 늘면서 빠른 속도의 상승세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본격적인 ‘백세시대’를 맞아 영양군
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8일에 공감실에서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및 지능형 과학실 운영’을 주제로 교원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예산 군내 초·중등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과학실의 안전한 물질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지능형 과학실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과학실에서의 화학 물질 안전관리 지침 △MSDS 활용법 △지능형 과학기자재의 효과적인 활용 사례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의 구축 방향 등에 대한 전문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2025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12일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샵에는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출범한 9기 시민기자 10명을 비롯, 6·7·8기 시민기자 등 2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카풀로 무의도아트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오전에 김정형 인천in 시민기자 대표와 차광영 무의도아트센터 대표 인사말에 이어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으로부터 특별강연 ‘서해 접경지역 백령도의 생태지리적 중요성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들었다.박 단장은 이 자리서 지난 2019년 백령도로 이주하여 주민들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내 부족한 전력을 현행 전력판매사업자 뿐만 아니라 전력시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분산에너지특화지역 내 발전설비를 설치한 분산에너지사업자는 ‘전기사업법’에도 불구하고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능전기를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분산에너지사업자 전력이 부족한 경우 전력시장이 아닌 전기판매사업자로부터 부족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아파트 단지 인근까지 접근하면서 대형 피해로 이어질 뻔한 가운데 울산시가 임야와 맞닿은 지역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화용수설비 확충에 나선다.시는 앞으로 임야와 연접한 공동주택이나 공장 부지에 대해 건축심의 시 산 경계부에 추가 소화용수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법적으로 단지 내 설치가 의무인 소화설비 외에 산불 진화를 위해 경계부까지 확대 설치를 유도하는 것이다.소화용수설비는 화재 시 소방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물을 공급하거나 저장하는 설비로, 상수도와 연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5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원전 관련 정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원전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 신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성룡 의장이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진혁 원전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원전특위 위원과 원전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수홍 한국안전환경복원산업협회 협회장, 송두고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부회장 등 2명이다. 공진혁 원전특위 위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두 분의 전문가를 통해 더욱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