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항이 이민근 시장의 뚝심 있는 정책추진과 아울러 대부도 어민, 안산시민들의 총력적인 노력, 정부의 선정 배려 등으로 국가어항으로 우뚝서게 됐다.26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에 소재한 방아머리항 인프라 개선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국·도비 등 553억 원이 투입 집중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8일 해양수산부는 안산 방아머리항을 국가 어항 예비 대상지로 포함한것과 일치한다.해양수산부가 경기도 내 국가 어항을 신규 지정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으로,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