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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 북 토크, 시낭송회, 축제, 생활문화프로그램 등을 개최해오며 마을의 인문학적 정체성을 다져온 배다리 사람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었다. 「배다리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다.「배다리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배다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 5명을 발기인겸 출자자로 지난해 10월 조합 설립 등기를 마쳤다.그리고 오는 25일 오후 7시 아벨서점 시다락방에서 배다리마을학교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서 배다리 안팎의 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경과
오페라 LP전시회가 4월 8일부터 27일까지 배다리에 위치한 폴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페라와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오페라 역사에서 중요한 작곡가들, 세계적으로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의 엄선된 LP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중 관람시간은 화요일~토요일 11시~19시, 일요일 14시~19시다. 월요일과 4월 17일은 휴관한다. 전시 외에도 오페라를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얼렁뚱땅 행복짓는 오페라' 도 진행한다. 4월 11일에는 오페라 '안나 볼레나', 4월 18일은 '리골레토',
인천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변진미작가 초대전이 4월 30일부터 5월30일까지 진행된다.전시는 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변진미 작가는 동화적인 분위기와 포근한 색채를 통해 사랑 가득한 집과 동네를 표현한다. '행복해질 5월'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시민들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발견, 위로받고 쉴 수 있다.변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꿈을 꾸기조차 힘든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꿈을 이룰 내면의 힘이 우리 모두에게
스페인의 라이브 퍼포먼스 작가 칼라 크락트의 '기계 속 유령'이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인천문화양조장에서 4월 5일 오후 6시 열린다.이번 행사는 쉬, 스페이스 빔이 주최·주관하며 시간 예술 연구, 창작·전시 공간 '인스티투트 라몬 르유'가 후원한다. 인천문화양조장 2층 발효실에서 열리며 20분 동안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치고 40분 동안 작가인 칼라 크락트와의 대화가 진행된다.칼라 크락트는 비디오 아트,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조각, 전자 기술, 퍼포먼스를 융합하는 예
이홍규 작가 초대전 '수묵풍경'이 4월 2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홍규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본인의 감성이 더해진 풍경을 그려내기 위해 몰두하였으며 풍경작업에 있어 단순히 피사체를 묘사하기만 하는 작업에 고정되기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연의 모습을 정성스럽게 담아내어 그리는 것이 작가로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며, 일상을 벗어나 한가로이 풍경을 바라보는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가 참 좋다고 고백한다.수묵화
인천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인천문화양조장-스페이스 빔에서 김한진 작가의 전시회 '일상... 예술이 되다'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오프닝 행사는 4월 5일 오후 5시에, 클로징 행사티는 4월 26일 오후 5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는 변함없는 풍경과 일상속에서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담아낸다.김한진 작가는 해외 사람들의 일상속에 잠시 여행자의 신분으로 어둠 속에 몸을 숨겨 관찰자의 눈으로 그들의 빛나는 일상을 엿보고 작품에 담았다. 김 작가는 인도, 러시아, 독일을 여행하면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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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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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은 25일 환경부가 사업장의 배출저감계획서 이행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전했다. 현행법은 화학물질 배출량조사 대상 사업장 중에서 유해성이 높은 물질을 일정량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에게 5년마다 배출저감계획서를 작성, 환경부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현행법에서는 배출저감계획서의 이행 여부를 환경부가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체계적인 관리와 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현재 환경부는 일부 사업장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