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는 상각전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배달플랫폼 간의 무료배달 경쟁이 극심한 상황에서도 10월부터 흑자를 기록해 3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회사측은 무료배달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X'의 성장과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요기패스X는 지난 11월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12월 기준으로 130만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또 네이버, 토스 등 멤버십 제휴 채널 다각화, 신규 할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