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는 지난 28일 도내 마늘 주산지역을 대상으로 생장점 배양 마늘 우량 종구를 분양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는 창녕군을 포함한 도내 5개 군에 난지형 대표마늘 2품종 우량종구 1540kg을 분양했다. 농업기술원이 분양하는 우량 종구는 일반종구에 비해 품질 및 생산성이 좋아 농가 수요가 높다.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는 우량종구 보급 사업을 시작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4949kg의 종구를 도내 마늘 주산지 시·군에 보급해왔다. 보급한 종구는 지자체별 자체

노비타 다이아몬드가 결혼반지로 인기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랩그로운 다이아몬드란 실험실에서 만든 다이아몬드로, 인위적으로 고온 및 고압 환경을 만들어 다이아몬드를 키워낸다. 인공 다이아 및 배양 다이아라고도 하지만, 물질 구성과 강도가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이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추석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해 몬스터 처치, 호문 배양 등 다채로운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로드나인의 성장에 필수 재화인 ‘시간의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추석 이벤트에 어울리는 ‘한복’ 스킨을 공개했다. 이벤트와 함께 일부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부산 중구 보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별 특색있는 마을의제 발굴 역량 배양 및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주민자치위원 교육」을 개최했다.배준구 강사는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일혁 위원장은 “금회 강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수동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근 버섯이나 점균을 기판에 내장한 컴퓨터가 만들어지는 등 생물과 전자기기를 결합하는 합성생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국 코넬대와 이탈리아 피렌체대 연구팀이 식용버섯인 새송이버섯을 제어장치로 사용한 '바이오 하이브리드 로봇'을 개발했다고 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이전에 개발된 바이오하이브리드 로봇들은 배양 절차가 복잡하고 수명이 짧은 동물 세포를 사용해 내구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반해 이번 연구팀은 버섯의 균사체를 로봇의 전자장치로 성장시켜 버섯을 센서와 제

대구교대는 외국 자매대학과 공동 국제학생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6일까지 예비교사 15명이 대만 핑퉁대학을 방문했다. 국제학생워크숍 프로그램은 한국, 대만, 일본 3개국 자매대학 학생들이 만나서 주어진 주제에 대해 영어로 발표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민의식 배양 및 국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의 장이다.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8년 제6회까지 매년 한국, 대만,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19년 코로나로 중단된 프로그램은 2023년 3개 대학이

보성군은 오는 9월 6일까지 가공 희망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 기술 능력 배양 및 가공 제품 개발 기반 조성을 위한 하반기 ‘농식품 제품 개발 실무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 목 총 12회 과정으로 추진된다.교육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가공 희망 농업인, 귀농인, 청년 농업인 등이다.주요 교육은 가공의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4가지 과정 중 유형별 희망하는 2가지 맞춤형 실습으로 진행된다.교육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