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영주시가 2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숲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로 산림치유와 문화·힐링 콘텐츠를 전시해 백두대간 임산자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치유장비체험, 수치유 체험, 황토 어싱 광장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해먹체험, 싱잉볼 명상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퓨전 국악밴드 ‘단디’가 10월 5일 경북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에 참가해 무대를 선보인다.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과 대구·경북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퓨전 국악밴드 ‘단디’의 공연은 10월 5일 14시와 16시에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망송’, ‘호랑수월가’, ‘걷고싶다’ 등 단디 만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백두대간의 생태보전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 균형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백두대간숲연구소, 백두대간보전회, 백두대간진흥회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백두대간 내 폐광산지 등 훼손지역의 효율적인 생태복원 및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산림청은 지난 7월부터 각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모든 폐광산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백두대간의 생태보전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 균형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백두대간숲연구소, 백두대간보전회, 백두대간진흥회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백두대간 내 폐광산지 등 훼손지역의 효율적인 생태복원 및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산림청은 지난 7월부터 각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모든 폐광산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은 지난달 30일 지리산국립공원 운봉지구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지리산 오감맞춤 생태체험 활동을 참여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에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허브음료와 함께하는 족욕체험과 허브밸리 관람으로 진행됐다.이날 참가자 최형욱 님은 “자연 속에서 족욕도 하고 아름다운 주변을 산책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사업을 준비한 최은하 국립공원공단 지리산 전북사무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마음껏 즐기
문경시가 돌리네습지 생태체험 행사로 환경 인식 제고의 장을 마련한다.경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돌리네습지 생태체험 ‘웰컴 투 돌리네랜드’행사가 지난 5일에 이어 오는 12일 돌리네습지와 읍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개최하고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따라 아름다운 자연의 가을 풍광을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회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읍실마을에서 시작해 전문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습지 탐방로를 약2시간가량 걸으며 돌리네습지 내에서 펼쳐지는 팝페라 공연, 유랑극단 연극,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몽땅숲협동조합’의 숲 밧줄 놀이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몽땅숲협동조합’은 안산의 산림교육전문가 5명이 의기투합해 2022년 한국임업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숲 생태체험, 곤충 탐사, 숲 밧줄 놀이 등의
9시간전
정선군은 정선역과 정선 5일장을 연결하는 ‘정선 5일장 아라리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정선 5...
제주환경교육센터는 유아를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놀이프로그램 '숲놀이터'를 참여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산림교육전문가와 제주의 환경자원인 ‘수산공원’에서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체험·놀이 활동으로 진행되며 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 할 수 있다.■ 운영일시= 2024년 10월 9일요일 10:00~12:00■ 장 소= 수산공원 유아동네숲터■ 모집대상= 유아 1명 + 성인1명■ 모집인원= 총 10
가을철을 맞아 봉화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 행사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열린다.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 이벤트’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농협 봉화군지부, 봉화농협, 물야농협, 춘양농협이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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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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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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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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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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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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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원대-도립대 통합, 낙후지역 위축 없어야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창원대와 도립거창·남해대 간 통합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6년 3월까지 통합돼야 하는데 경남도는 16일 거창대, 17일 남해대에서 주민·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주민들과 경남도의원 등은 통합 과정에 지역 의견 수렴이 미흡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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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동초교 진동리 유적지 탐방·정화 활동
창원 진동초등학교가 17일 특색교육인 '가을 행복주간'을 맞이해 인근 유적 탐방과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했다. 3학년 학생 25명으로 구성된 '꿈나래 진동 원정대' 동아리는 '청동기 시대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창원 진동리 유적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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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인공지능이 노벨상 받는 세상에서 한국은?
이세돌을 꺾었던 알파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에 비견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출현, 세계 주식 시가총액 1위를 넘나드는 엔비디아의 약진, ICT 기업 CEO의 노벨화학상 수상, 3분기 9조 원 영업이익을 내고도 사과하는 삼성전자 CEO…. 이 모든 것들은 개별 사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