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이정자 김제시의회 의원은 제283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제시 시내버스 공영화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정자 의원은 버스 공영제란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는 토지공개념과 같이 버스 노선에도 공개념을 도입해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노선 결정 및 버스 운영 과정에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정부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4년 4분기 버스‧택시 운송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버스 및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버스 운송업체 및 택시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배차 및 사업계획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 ▲차량 안전관리 실태(일상 점검,
동두천시는 냉·난방기, 송풍기, 방풍 시설, 공공 무선인터넷 등이 갖춰진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기존 5개소에서 올해 8개소를 추가 설치해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31일까지 시는 버스 승강장 점검 및 시범 운영을 완료해 동절기 버스승강장 한파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온열의자 45개소, 스마
영종하늘도시와 영종역을 잇는 ‘2201번 버스’가 올해 10월 개통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시민의 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영종버스공영차고지에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의원, 주민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201번 버스 시승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30일 오전 6시 첫차부터 운행을 본격 시작할 ‘2201번 버스’는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우미린 1단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하늘
제주에서 국내 첫 양문형 버스 운영을 위한 섬식정류장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광양사거리 서쪽 약 200m 지점의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을 시작으로 도령모루까지 6개 지점에 93억여원을 투입해 섬식 정류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섬식 정류장은 기존 양방향 노선에 각각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도로 중앙으로 옮겨 조성하게 된다.이를 통해 버스 이용객들은 지하철과 같이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버스 환승이 가능하다.탐라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조성되는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반밀폐형 구조로, 밀폐형과 개방형을 혼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한라산 설경 투어 버스 명칭이 ‘한라눈꽃버스’로 결정됐다. 한라눈꽃버스는 한라산의 눈꽃을 즐길 수 있는 버스라는 의미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한라산 설경버스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해 한라산 설경 버스 명칭을 ‘한라눈꽃버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총 399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접수자 주소별로 분류한
19시간전
청주시가 시내버스 과밀노선에 2층 버스 도입을 추진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시내버스 과밀노선에 2층 버스 1대를 배차해 시범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내년 본예산에 2층 버스 구입비 8억원을 편성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12월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했지만 출퇴근 시간에 여전히 승객들이 많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청주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시내버스 의존도가 높아 이용 횟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실제 청주시내버스 이용 횟수는 2021년 3254만2000건, 2022년 3644만5000건, 2023년 4565
버스’의 어원은 라틴어 ‘옴니버스’로, ‘모두를 위한’이라는 뜻을 지닌다. 이는 버스가 시민을 위한 필수 교통수단임을 상징한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버스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창원을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자가용 선호가 증가하면서 버스 이용률이 감소했고, 이는 주차 문제, 사회적 비용 증가, 지속가능성 저해로 이어졌다.대중교통 개선책 중 BRT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기존 버스 시스템과 달리, 주요 구간에 버스 전용 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월~10월까지 수소 및 CNG 버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만3,611대 중 1,123대의 결함차량을 조치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TS와 국토교통부, 지자체, 자동차 제작사,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국민의 안전한 버스 이용환경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내압용기와 연료장치의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그 결과 가스누출 등 1,123대의 결함 차량을 조치해 선제적인 안전 확보를 이뤘다. 점검을
남양주시는 오는 7일 첫차부터 38번 버스 노선 중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회차 구간을 일부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38번 버스는 지난 8월 3일 장자호수공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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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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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5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용만 태백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권명희 태백시어린이연합회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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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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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민관경제 대표단 중국 선전시 방문
정인화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양시 민․관․경제 대표단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선전시를 방문 중이다.민․관․경제 대표단은 정인화 광양시장, 조현옥 광양시의회 부의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안성수 광양벤처밸리기업협의회 회장, 광양시 관계 부서 공무원, 포스코 대외협력․벤처지원섹션 및 이차전지․벤처기업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방문 이틀째인 지난 6일 대표단은 선전국제상회를 찾았다.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이 광양시 투자환경을 소개한 후 광양상공회의소는 선전국제상회와 우호 협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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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사내 교육 플랫폼 ‘SK온 아카데미’ 내 ‘직무 전문 칼리지’를 신설한다. 체계적인 심화 교육으로 사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SK온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직무 전문 칼리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내 강사로 선발된 구성원 124명 중 1차로 40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 효과적 강의 방법 등을 배웠다.SK온 아카데미는 배터리 기본 지식 등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월 출범했다. 배터리 공정, 제품 설명, 미래 산업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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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2027년 전기 SUV 출시…내연기관차 생산은 계속
마쓰다가 2027년 전기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보도했다.마쓰다는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7년 완전 전기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2025년부터 순수 전기차 모델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마사히로 모로 마쓰다 최고경영자는 "자동차 산업의 전기화 추세가 둔화될 것 같지는 않다. 우리는 클린 디젤 엔진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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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제주형 기초단체 출범 준비 본격…6개 전담팀 가동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9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오는 2026년 7월에 맞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올해 행정 전반에 걸쳐 6개 분야 전담팀을 구성한 데 이어, 세부 실행과제를 구체화하며 체계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첫 행정 전담팀을 꾸린 뒤 7월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전담팀을 ▲총괄 ▲행정조직 ▲홍보 ▲재정 ▲법제 ▲기반 구축 등 6개로 확대했다.각 전담팀은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 실행과제 이행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하며 단계적인 준비를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