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치스는 지난 27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300만원 상당의 베이비로션과 바디워시를 기부했다.더블에이치스는 아토피 등의 민감성 피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화장품 회사로, 이번에 후원하는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혜련 대표는 “작년에 처음으로 후원하며 뿌듯함과 기쁨을 배우게 되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건조해진 피부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더블에이치스는 제주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속 인천 국회의원들은 손가락 끝으로 메시지를 쏟아내며 국내 정치 담론의 중심에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1분 1초 단위로 급변하는 탄핵 국면에서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정책 홍보, 시민과 단순 소통에서 나아가 즉각적인 공감과 논쟁을 일으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는
2026년 동시지방선거가 1년반 앞으로 다가오며 인천 정치인들이 '후원회'를 여는 등 몸풀기에 나섰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기준 인천지역 시·구·군의원 22명이 후원회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그간 광역·기초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선거 후보자 신분에서만 후원회를 둘 수
서울권 대학교들이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경기지역 대학들도 잇달아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강대학교는 지난 12월 26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학부 등록금을 4.85% 인상하기로 했다. 국민대학교도 지난 2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등록금 4.97%
새해부터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주한상공회의소를 잇따라 방문한 데 이어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앞서 김 지사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 외국 정부 관료·경제인에게 긴급서한을 보내는 등 위기 대응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바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