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제주아트센터 쌈지갤러리에서 ‘2024 한·중·일 어린이 서화 교류전’을 개최한다.국제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 중국 구이린시, 일본 산다시 어린이들의 회화·서예 작품을 각 도시 간 순회 전시하는 한·중·일 서화 교류전은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교류전에서는 ‘이웃 나라에 우리 도시의 모습을 소개’를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제주시에서는 ‘제주 해녀의 꿈’, ‘제주바당은 보물상자’, ‘제주인의 삶, 수눌음 정신’, ‘돌하르방 벅수머리’ 등 31개 작품을 내건다. 또 중국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