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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2일 세종커뮤니케이션 양승권 대표와 ㈜디포스트 황신혜 대표가 보은군청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양승권 대표는 “대추고을소식지 제작 등 보은군과 함께 하며 관심과 애정이 생겼다”며 “보은군이 계속해서 번영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황신혜 대표는 “보은군과 업무 협조를 하며 ㈜디포스트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보은군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최재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세종커뮤니케이션과
충북농협은 보은군과 함께 결초보은 사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보은사과 상생마케팅 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판촉행사는 12월1일까지 진행된다. 충북농협은 가을 폭염으로 사과 수확기 일소 피해와 탄저병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보은 사과의 판매를 확대해 농업인의 고심을 덜어드리고자 판촉전을 마련했다. 개장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이기용 농협보은군지부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 부본부장, 이상조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 품목은
충북 보은군과 진천군 농협 임직원 54명은 지난 13일 지역내 청소년 육성‧보호와 지역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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