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과일꾸러미 40개를 계양3동에 기탁했다,과일꾸러미 나눔 사업은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과일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매년 1회 제철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윤경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지쳐있을 홀몸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장맛비 같은 나눔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3동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

인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보장협의체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감자 나누기는 주민들이 직접 심고 키운 감자를 수확해 저소득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는 행사다.이날 보장협의체 위원과 계양1동 공무원 14명은 감자 86상자를 수확하고, 가구별로 감자를 배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주성훈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지섭 기자 ajs@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계양1동 보장협의체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는 직접 심고 정성스럽게 키운 감자를 수확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보장협의체 위원과 계양1동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5kg가량 86상자의 감자를 수확했으며, 가구별로 감자를 배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계양1동 김윤미 동장은 “새벽부터 감자 수확에 동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형 ‘장애인 자립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발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7월 계산4동과 작전1동을 시작으로, 8월 계양1동, 9월 작전서운동을 찾아 해당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자신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강사가 함께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는 이번 교육이 자립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발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

보령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속 행복 만들기 공예체험’을 진행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어르신들의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3기로 운영된다.1기는 18일 시작되며, 심신 치유에 효과적인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생화 꽃꽂이, 다육이 정원, 꽃 케이크 만들기, 초화 정원을 주제로 진행된다.임창빈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