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의 前금융지주회장 친인척 대상 부적정대출 취급’ 검사결과와 관련, 동 대출을 취급한 은행 측이 “해당 사안은 여신 심사소홀에 따른 부실에 해당하므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할 의무가 없고, 뚜렷한 불법행위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의뢰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내용 등의 보도가 있었다.이에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등에 대해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설명했다.금융감독원 검사결과, ○○은행은 이미 ’24.1월∼3월 자체감사, 4월 자체징계 과정에서 8.9.경 수사기관 고소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