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글로벌 정치·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도내 조선, 방산, 원전 등 주력산업 관련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1일 “산업 안정 대책 전담팀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한 결과, 주요 사업들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남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경남도는 지난해 12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산업 안정 대책 전담팀’을 구성하고, ▲현장상황 총괄반, ▲수출지원반, ▲금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