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문경 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속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안전·문화체험 프로그램체험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문경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30여 명은 27일 오전에 경북 의성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지진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재난안전, 일상생활 그리고 위급상황에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오후에는 의성의 특산품인 마늘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체험장을 방문하여 경북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