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12일 열린 ‘2024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비만예방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천군은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보건사업에서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시․군 단위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201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의 건강증진사업 평가다.건강생활 실천, 비만 예방, 한의약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체계적으로 들여다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