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보고회에는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 염호섭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사업수행기관이 참석했다.대전시는 고용노동부 보조금 15억30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대전지역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반도체 관련업체의 빈일자리 해소와 고용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구인난을 겪는 뿌리산업의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뿌리산업 해당
2일전
인천시가 재외동포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을 실시한다.시는 28일까지 2개 과정 30명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 1월 재외동포청의 ‘2025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공모’에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운영기관은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을 수행한다.한편 인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빈일자리(20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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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지역 어르신 대상 무료 안(眼) 검진 실시
보령시는 지난 14일 주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진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실명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찾아가는 무료 안 검진 사업에 주포면이 선정되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진행됐다.이날 안과 전문의가 참여해 시력, 안압, 굴절 검사뿐 아니라 안저 및 세극등현미경을 활용한 정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인공눈물, 안약 등을 처방하고 돋보기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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