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대부분 자기 이름을 갖고 있다. 이름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미개인이거나 보호자 없는 사생아등이 아닐까! 그러나 사생아도 돌보는 보호소에서 이름을 짓기도 한다. 사람이 일반적인 동물과 다르다면, 말과 글이 있어서 이름도 갖게 된 것 같다. 물론, 동물도 그들만이 통하는 언어로 이름이 있겠지만 사람들은 알 수가 없다.우리 이름은 대개 부모님, 조부모님이 작명해 주신다. 그렇지 못할 경우 작명소, 철학관을 찾거나 친척분, 웃어른께 부탁해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