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근로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지난 9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산림교육장 ‘적보산 씨앗숲’에서 기관장, 관리감독자, 숲해설가, 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내 체험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수칙 안내판, 독성식물 및 유해동물 위험 표지, 놀이 시설물의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응급처치 키트 구비,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및 비상연락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근로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4월 9일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산림교육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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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1회 롯데배 농아인야구대회 개최
롯데장학재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롯데장학재단이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과 협력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는 고양 엔젤스, 대구 호크아이즈, 부산 농스포츠, 전북 데프다이노스, 청주 드래곤이어즈, 충남 대전 피닉스, 충주성심학교, 국립서울농학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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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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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으러 옵써"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6~27일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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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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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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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에 폭삭 빠졌수다" 대한항공, 봄맞이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항
대한항공이 5월과 6월 봄맞이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인기 드라마 배경지로 관심이 높아진 제주 노선에 김포·부산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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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제자 성폭행한 지도교수, 구속 기소
대구의 한 사립대에서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한 지도교수가 성범죄 등 혐의로 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다.대구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8일 피감독자간음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받던 대학원생에게 지도교수의 지위와 위력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그 과정에서 B씨에게 녹음한 파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억원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B씨의 신고로 A씨는 지난 2022년 해당 학교에서 파면된 것으로 나타났다.검찰은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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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세계 최대 암 학회서 다중항체 신약 'CT-P72' 전임상 성과 공개
셀트리온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암 학회 'AACR 2025'에서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CT-P72'는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에이비프로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로,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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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이순신을 기리며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발포에서 만호로 있을 때의 일화다. 전라좌수사 성박으로부터 오동나무를 베어오라는 심부름꾼이 왔고, 이순신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좌수사가 오동나무를 베어오라 했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뿌리쳤다. “뜰의 오동나무도 나라 것이니 함부로 베어 쓸 수 없다. 하물며 전함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거문고를 만드는 것은 가당치 않다”. 심부름꾼은 얼굴이 하얘져서 돌아갔다. 성박은 이를 듣고 화가 났으나 이순신의 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어 결국 그 명을 지우게 된다.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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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 재정적 어려움 극복하고 2025년 독립경영 전환 기틀 마련
목포국제축구센터는 목포시로부터 2022년 14억 원, 2023년 12억 원, 그리고 2024년 5억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해왔으나, 2025년에는 2억 억의 운영비만 지원받아 점점 독립경영준비를 하고 있다.2024년도 자체수익은 2022년 대비 2배 가까운 수익을 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4 결산결과 경영적자가 나지 않고 경영흑자로 전환하는 기틀을 마련해 국내 스포츠 시설의 새로운 독립채산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2025년을 맞이해 목포국제축구센터는 수익구조의 다각화를 꾀하며 경영 독립을 위한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