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군북면 소재에서 지난 12일 열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남일면 신정2리 홍도화축제가 봄꽃을 맞아 걷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다채롭게 열렸다.한편 보곡산골 산벚꽃축제는 오는 2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홍도화축제는 13일 마무리됐다./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농림축산식품부가 물가 안정을 이유로 계란을 원료로 사용하는 제빵, 제과 등에 사용하는 계란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양계협회가 즉각 반발했다. 양계협회는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제빵, 제과 등의 식품 가격 안정이라는 미명 아래 계란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포항시의회는 15일, 포항 촉발지진과 관련된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을 앞두고, 재판부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과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는 지난 4월 8일 대구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최종 변론 이후 발표되었으며, 재판부는 5월 13일 2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포항시의회는 결의문에서 “포항지진과 지
포항시가 ‘2027 ICLEI 세계총회’ 유치를 위해 국제적 행보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강화하고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이번 총회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하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기업사랑시민축제는 '창원의 미래, 기업이 꽃 피우다!'를 주제로 기업인과 노동자, 시민이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올해의 최고 경영인·노동자 상 시상, 2023년 기업가요제 대상자 축하공연,
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원은 15일 열린 제323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의 노선 변경 움직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포항시와 경상북도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영일만대교는 포항 발전의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교량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