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 준비에 나선다. 내년 예비심사 청구 후 2026년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인지, 측위, 예측, 계획, 제어, 원격운영 등 레벨4 무인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를 풀스택으로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올해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으며 유인에서 무인으로 넘어가는 자율주행 기술 전환기를 이끌고 있다.라이드플럭스는 2020년부터 제주, 세종 등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