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1일 성산구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성매매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공무원을 비롯하여 창원중부경찰서, 관내 성매매피해상담소 2개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성매매 피해 관련 부스를 운영하여 여성 폭력방지기관 및 피해 시 지원내용,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가두캠페인을 시행하여 홍보 물품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또한 상남동 일대 유흥업소를 방문하여 성매매 행위 금지, 청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우수기를 대비해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서 빗물받이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에서 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감수성을 높여 환경을 살린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업이다. 실천 내요을 보면 /
창원시는 4일 상남동 분수광장 인근과 4개 구별 지정장소에서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 회원과 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풍수해 및 각종 재난·재해 대비한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한 실질적인 활동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재해방재단 발대식 선언문과 결의문 낭독을 하였다.이와 더불어 구별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 중심으로 노후 간판, 지주 이용 간판 등 안전 점검과 불법 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주민자치회는 상남단정공원 일원에서 동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남동민 한마음 달빛 걷기 &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남동 주민자치회 사업 중 하나로 동민과 함께 하는 걷기 운동 및 달밤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달빛 걷기는 상남단정공원을 출발하여 상남도서관, 장미공원을 지나 다시 상남단정공원으로 돌아오는 3.5km 코스로, 대부분이 평지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듯이 걸으며 담소를 나눴다.또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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