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31일 금산인삼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금산우체국 등 3개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군은 이날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특히 고도화된 주소 체계에 따른 사물주소, 상세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도로명주소의 구별법과 활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도로명주소는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선진형 주소체계로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돼 활용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께 도로명주소를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