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상업3블록 오피스텔 건축허가 신청서가 인천 서구청에 접수됐다.사실상 행정절차의 마지막 단계로 건축허가가 나면 이곳의 학교용지 복원 가능성은 물거품이 된다.14일 인천 서구청에 따르면 전날 루원시티 상업3블록 오피스텔 건축주 측에서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 지난 4월 9일 인천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지 두 달만이다.구는 자체 검토를 진행하고, 시·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시교육청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건축 부지 면적에 따라 정해지는 검토 기간은 40일 정도다. 다만 건축 내용과 관련해 구를
대전 서구청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서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지난 4월 '대전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공자는 본인이 탑승한 차량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에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으며, 국가보훈부장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에서는 지난 25일 대기질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친환경 보일러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태양광시설 지원 사업비로 3,0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인천시와 관내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소외계층 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친환경 보일러 교체 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태양광시설 지원 사업으로 지원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3일 대전 엑스포타워에서 국내 대표적인 방사성폐기물 발생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족한 협의체에는 한수원과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등이 참여했다.
경기도가 도의 중장기적 주거정책을 담은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재검토 용역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도는 2018년 ‘주거기본법’ 및 ‘경기도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했다.주거종합계획은 5년마다 해당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하고 있다.용역은 올해 6월~2025년 6월 12개월간 추진한다.도내 표본 2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특성, 주택 및 주거 환경, 주거비 부담 등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경기도의 주거정책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