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X게임 페스티벌 2024'가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AGF’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컨벤션 행사다. 서브컬처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이벤트로 해마다 최다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아왔다.또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와 미니 콘서트,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서브컬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연말을 맞아 서브컬처 게임들이 존재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앱마켓 톱 10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녀전선2: 망명’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서브컬처 게임들의 인기가 살아나며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에 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다.최근 서브컬처 게임들이 구글 매출 톱 10에서 모두 이탈하며 장르 전반의 인기가 주춤한 듯 했으나 연말을 맞아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두 작품 중 ‘소녀전전2 : 망명’은 지난 5일 출시된 신작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작 ‘소녀전선’이 국내에서
밸로프가 AGF 참가를 통해 서브컬처 시장의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밸로프는 이달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서브컬처 행사 AGF에 참가, ‘라스트 오리진’ ‘소울워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가 AGF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밸로프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라스트 오리진’ 오르카 파크 콘셉트 포토존, 인기 일러스트 시안 공개, ‘소울워커’의 새 굿즈 및 추후 선보일 일러스트 시안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이를 통해 서브컬처 시장에서 확실한 이미지를 굳혀
넥슨게임즈가 서스컬처 게임 사업을 총괄할 IO본부 신설하고 그 아래 MXㆍRX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서브컬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서브컬처 장르가 FPS와 함께 이 회사의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것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은 최근 자사 공식 블로그 넥슨게임즈 인사이드를 통해 IO본부를 소개했다. IO본부는 회사의 새 서브컬처 개발 전문조직이다. MX스튜디오와 RX스튜디오를 휘하에 두고 시너지를 꾀한다.이 중 MX스튜디오는 회사의 기존 작품인 ‘블루 아카이브’ 라이브 서비스를 맡고
신작 '프로젝트C'로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서브컬처 축제인 'AGF 2024'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이번 축제에서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C'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프로젝트 C'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 학생들의 멘토로 부임한 주인공 캐릭터가 미소녀들을 육성하는 스토리를 그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중으로, 국내와 일본을 포함해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작품은 요리
위메이드커넥트는 3일 신작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로스트 소드’는 한국형 서브컬처 RPG를 표방한 작품으로, 게임에서 연출되는 캐릭터 동작과 애니메이션에 직관과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한 작화가 특징이다. 특히 국내의 요한 스튜디오, A3 스튜디오, 일본의 클로버웍스 스튜디오가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위메이드커넥트와 개발업체 코드캣은 사전예약과 함께 서브컬처 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인 AGF 2024에 ‘로스트 소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게임 시연과 10
웹젠은 일본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코믹마켓에서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코믹마켓은 '코미케'로도 불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브컬처 행사로 매년 여름과 겨울 2회씩 개최된다.'테르비스'는 지난 8월 개최된 코믹마켓 C104 행사 참가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C105 행사에도 연속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2024', 'AGF 2024'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게임 및 서브컬처 행사에 모두 출품하며 출시 전 지적재산권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
글로벌 게임업체 가레나가 '신월행동' '4G9' 등 색다른 매력을 갖춘 신작들을 앞세워 한국의 서브컬처 게임 마니아들을 공략할 예정이다.가레나는 최근 폐막한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X게임 페스티벌 2024'에서 곧 서비스에 나설 서브컬처 게임 신작들을 첫 소개했다.가레나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작품은 ▲클래식 턴제 수집형 RPG '신월동행' ▲수집 및 방치형 RPG '4그라운드9' 등 두 작품이다.이 회사는 'AGF 2024' 현장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두 작품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현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형 서브컬처 RPG를 표방한 '로스트 소드'는 게임에서 연출되는 캐릭터 동작과 애니메이션에 직관과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한 작화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애니메이션은 국내의 요한 스튜디오, A3 스튜디오, 일본의 클로버웍스 스튜디오가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사전 예약과 함께 위메이드커넥트와 코드캣, 양사는 서브컬처 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인 AGF 2024
웹젠이 서브컬처 주요 행사에 잇따라 참가하는 등 신작 ‘테르비스’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젠은 내달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AGF'에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를 선보인다.이 회사는 또 현장에서 게임체험을 비롯해 코스프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웹젠은 그간 MMORPG에 주력해 왔다. '뮤' 등 주 타이틀 대부분이 MMORPG다. 하지만 최근들어 타이틀을 다변화하고 나섰다. 그중 하나가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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