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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시장 점포 과일을 덮어놓은 이불을 훔친 40대 노숙인이 생계형 범행으로 구속될 처지.청주청원경찰서는 12일 절도, 건조물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시장 내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덮어놓은 이불을 훔친 혐의. 10일 새벽 서원구 사직동의 한 창고에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경찰에서 “날이 춥고 오갈 곳이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2월, 청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를 주워 수십만원을 결제한 혐의로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20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소재 청주시립미술관에 방문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에서 추진하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0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공사
충북 청주시 서원구와 ‘마음과 마음으로 봉사회’는 19일 지역내 한부모가정에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18일 서원구 산남생태공원에서 큰산개구리 알이 올해 처음 관찰됐다고 밝혔다.앞서 2월부터 청주시는 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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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28일 서신을 통해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빈 살만 회장 역시 하루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소식에 매우 기쁘며, 저와 AFC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축하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 회장에게 "축구 발전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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