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안동을 방문해보자. 더 편리하고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안동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안동시는 지난 1일부터 ‘설레임으로 와서 미소 머금고 가는 여행’ 주제로 안동시티투어버스를 운행 시작했다. 이 버스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돌아보며 문화 해설과 인생사진 촬영 포인트를 제공한다. 안동시티투어버스는 옛 안동역과 현 안동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하며, 부전역에서 오는 관광객을 위해 오전 10시 20분 출발 버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