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10월 17일 용산중학교 하굣길 캠페인을 끝으로 2024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기 초 ‘스위치-온’ 활동을 마무리하였다.학교폭력 발생의 우려가 높은 관내 중학교와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학교전담경찰관과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대구일시고정형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기관과 협업하여 1학기 17개교, 2학기 18개교에서 진행하였으며, 사이버폴,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폴리스틴 등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효과를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