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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도는 민생안정이 도정의 최고 목표이자 핵심가치라는 기조 아래 올해도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회복 사업들을 추진했다. 가계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진행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살펴봤다.■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로 경기와 소상공인 살리기경기도는 올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 살리GO’와 ‘소상공인 힘내Go’로 나뉘
제주시가 경기.강원권 제주농산물 직거래 유통체계에 나섰다.제주시는 김완근 제주시장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제주농협조합공동법인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및 강원권 농·축협을 방문, 제주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의 청정환경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유통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는 지난 10월 21일~ 23일 경기 및 충청권 소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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