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평창송어축제가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으며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말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오며, 주말 매출액이 약 1억 원에 달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축제는 얼음낚시, 맨손 송어 잡기와 같은 체험과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등 겨울 놀이시설을 제공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먹거리촌에서는 갓 잡은 송어를 회, 구이, 튀김 등으로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