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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1개 읍·면에 산재한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농가의 안정적 농업경영 환경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239억원을 들여 △청안면 대구획 경지정리 △수리시설 개보수 7곳 △청천면 사담지구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농업용 대형 관정 개발 10곳 △수리시설 정비 13곳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안 대구획 경지정리는 189.69ha에 달하는 구역 면적에 배수 개선, 용수 확보, 경작로 정비 등을 진행한다.군은 앞으로도 농지의 효율성을
정부가 노후화 또는 기능저하로 재해 위험이 높아진 저수지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수리시설개보수 예산을 크게 늘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80개 지구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2일 전했다.농업용 저수지는 총 1만 7,047개소 중 30년 이상된 시설이 1만 6,444개소로 노후화가 심각하고 평야부 용·배수로는 총연장 18만9,000㎞ 가운데 흙수로가 9만2,000㎞로 수로에서의 용수 손실율이 높아 효율적인 물 이용이 어려운 형편이
2025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위해 국비 79억 2천4백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예산은 저수지와 수로 등 농업기반시설의 정비 및 보강을 통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확보됐다.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2일, 2025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 사실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수지 등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 6개 지구에 57억 4천9백만 원, △노후 수로
충북 충주시가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총 87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예방과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 정비사업과 유지 보수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농지 기반조성과 소일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7억원 △수리시설 관리에 46억원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에 30억원 △용수개발 사업에 8억원 등 총 121억원을 투입해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용수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실시설계 단계부터 시민과 협의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공사를 신속히 발주해 농번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
내도동 논농사 유적위치 : 내도동 732-1, 760, 798번지 일대시대 ; 미상유형 ; 농업유적/수리시설 도근천과 무수천이 만나는 지점에 논이 위치한다. 전 구간이 상시하천은 아니지만 하류 쪽에서는 물이 풍부하게 나는 곳이고, 토질이 진흙이기 때문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벼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현재 수도공급시설이 들어서 있는 하천 지경에서 물을 끌어 올려서 근처의 논에 물을 대던 수로가 남아 있다. 어떤 도구로 물을 퍼올렸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지금도 이 지역의 지적도를 보면
상귀리 소왕천 도수교위치 : 상귀리 1522번지와 하귀2리 21669-1번지 사이의 하천 위.시대 ; 대한민국유형 ; 수리시설 광령저수지에서 넘치는 물을 땅을 파서 토관을 묻어서 약 3.2㎞ 거리에 있는 수산리 귀엄저수지로 끌어들였다.상귀리에는 광령저수지에서 수산저수지로 물을 끌어들이던 도수교가 2곳 남아 있다.하천을 넘을 때에는 하천 바닥 바위 위에 교각을 세우고 그 위에 좁은 다리를 만들어 원형 토관을 설치하고 시멘트로 볼록하게 덮어 도수로가 하천을 건너가도록 하였다.이곳 소왕천을 건너
용수리 용당못위치 : 한경면 용수리 2100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한경면역사문화지』에는 ‘한경면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논의 면적이 많아 쌀을 많이 생산했고 특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고산, 용당, 두모 일대는 쌀의 주산지였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민들이 논농사를 활발하게 짓기도 했으나…’라고 기술되어 있다.그러나 논에 어떻게 물을 공급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저수지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없다. 다만, 다른 책에는 직선거리 400m 남쪽 용수리 352번지에 있는 용수저수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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