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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 대구 쇼핑점 및 수성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2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4~10일 일주일 간 동백 대구 쇼핑점 및 수성점이 ‘크리스마스 마켓 슈퍼e-이득데이’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4일 단 하루 대규모 사은 프로모션을 갖는다. 이날 동백 쇼핑점 및 수성점은 이멤버 앱으로 적립하면 이포인트 3배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또 동아iM뱅크카드로 10만·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000원·1만·2만원 증정 행사를 펼친다. 우선 동백 쇼핑점에서는 구찌·보테가베네타·프라다·생로랑 등 브랜드가
1년 내내 식료품을 상시 저가로 판매하는 이마트 매장이 처음으로 대구에 문을 연다. 지난 2020년 폐점한 수성동4가 수성하이츠 아파트단지 내 옛 동아마트 수성점 자리다. 이마트는 최대 강점인 ‘그로서리 상시 저가’를 지향하는 식료품 특화 매장인 ‘이마트 푸드마켓 수성점’을 13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가 쌓아온 31년 업력의 상품기획 노하우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새로운 포맷의 점포로 1년 내내 식품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그로서리 하드 디스카운트 매장’을 표방한다. 이마트 푸드마켓 수성점은 격변 유통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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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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