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391억 원을 편성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1조 688억원보다 1,391억원 증가한 1조 2,079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조 1,115억 원, 특별회계는 964억 원 규모다. 시는 탑정호를 거점으로 한 복합문화관광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농업·체육 관련 예산을 증액하여 지역 경기 부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점 투자하였다.세출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탑정호 휴양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