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는 용인시와 지난 9일 ‘전자제품 폐배터리 안전 회수 체계 구축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폐배터리에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있고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안전한 수거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이날 협약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용인특례시 홍보대사이자 E-순환거버넌스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경호 씨, 방송인 윤정수 씨 등 관계자 1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