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한 주택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U안심콜 시스템이 신속히 작동해 초기 화재를 진압한 모범 사례가 발생했다.예천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 36분께 예천군 지보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를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U안심콜 시스템이 초기에 감지해,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가 탄화되며 연기가 발생했다.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이를 조기에 감지해 경보음을 울렸고, 감지기와 연동된 U안심콜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