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오는 4월 1일 오이도로 332 일대 오이도기념공원 앞에 있는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을 개장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 운영은 기존 오이도 빨간등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제1체험장과 동시에 시작되고, 제2체험장은 시흥의 대표 관광지인 오이도 기념공원, 오이도 박물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갯벌체험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 체험을 할 수 있다.체험료는 대인 1만 원, 소인 7000원이며, 체험료에는 갯벌에서 이동을 쉽게 할 장화와 조개를 캐고